언제나 은혜가 먼저입니다 마리아 앤더슨은 세계 최초 흑인 오페라 가수이자 미국의 위대한 여자 성악가 중 한 사람입니다. 앤더슨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어릴 적 교회 성가대에서 음악을 처음 접한 후 성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던 그녀는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뽑히기도 했으며 뉴욕 맨해튼 홀에서 독창회를 가질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앤더슨이 활약하던 시기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때였습니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식당 출입을 거절당하기도 했으며 호텔에서도 투숙을 거부당했습니다. 심지어 워싱턴 DC에 있는 컨스티튜션 홀에서는 그녀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취소해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노래할 수 없는 현실에 깊이 절망했습니다. 그때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